아래 숫자는 실제 고객 사례가 아닙니다. 위시켓이 공개한 1,000만 원 프로젝트의 요금 예시를 그대로 풀어본 것입니다.[1]

비사업자 고객이 통장에서 지출하는 돈은 1,100만 원입니다. 사업자 개발사가 현금으로 정산받는 돈은 880만 원입니다. 개발사 정산액에서 부가세를 제외하면 800만 원입니다.[1][6]

세 금액은 모두 맞습니다. 다만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합니다.

현금은 1,100만 원과 880만 원을 비교해야 합니다

위시켓에서 500만 원 이상 외주 프로젝트의 파트너 이용요금은 프로젝트 대금의 20%입니다. 기본 클라이언트 이용요금은 무료이고, 프로젝트 비용과 부가세를 부담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택하면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1]

프로젝트 금액이 1,000만 원이면 비사업자 고객은 부가세 100만 원을 더해 1,100만 원을 결제합니다. 사업자 개발사는 파트너 이용요금이 빠진 프로젝트 대금 800만 원에 부가세 80만 원을 더한 880만 원을 정산받습니다.[1]

현금 기준 차이는 220만 원입니다. 고객 결제액 1,100만 원에서 개발사 정산액 880만 원을 빼면 됩니다. 표의 계산을 맞추면 파트너 이용요금 공급가 200만 원과 그 부가세 20만 원입니다. 전체 부가세 100만 원 가운데 나머지 80만 원은 개발사 정산액에 포함됩니다.[1][6]

세전 기준으로 볼 때는 1,000만 원과 800만 원을 비교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금액 1,000만 원에서 파트너 이용요금 20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 800만 원입니다. 기존 글처럼 1,100만 원에서 800만 원을 빼면 VAT 포함 금액과 세전 금액이 섞입니다.

파트너 이용요금은 고객이 직접 낸 수수료가 아닙니다

위시켓 공식 표에서 기본 고객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프리미엄 서비스에는 별도 요금이 붙습니다. 이 예시의 200만 원은 개발사 프로젝트 대금에서 공제되는 파트너 이용요금입니다.[1]

고객도 플랫폼의 계약서 작성, 대금 보호, 진행 확인과 중재 지원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200만 원짜리 서비스를 별도로 구매했다고 표현하면 계약상 부담 주체가 달라집니다. 플랫폼은 개발사에 이용요금을 받고 양쪽에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7]

부가세 100만 원도 플랫폼 수익으로 묶으면 안 됩니다. 부가세는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고 사업자가 납부하는 세금입니다.[6]

결과물은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할까

고객은 계약서에 합의한 1,000만 원 프로젝트의 기능, 일정, 검수와 수정 범위를 기준으로 결과물을 평가해야 합니다. 개발사의 파트너 이용요금은 계약 범위를 자동으로 800만 원어치로 줄여주는 이유가 아닙니다.

개발사는 다르게 계산해야 합니다. 1,000만 원 프로젝트를 수주해도 수수료를 제외한 세전 프로젝트 대금은 800만 원입니다. 인력과 기간, 수정 횟수, 출시 후 지원을 약속할 때 이 정산 구조를 먼저 반영해야 합니다.

플랫폼에는 또 다른 질문이 필요합니다. 개발사 대금에서 공제되는 200만 원만큼 업체 탐색, 계약, 대금 보호와 중재가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같은 계약을 두고 고객은 1,100만 원을 지출하고, 개발사는 880만 원을 정산받습니다. 결과물은 계약 범위로 평가하고, 개발사 수익성은 수수료 차감 후 세전 프로젝트 대금 800만 원으로 계산하며, 플랫폼의 값은 파트너 이용요금과 제공 서비스로 따로 판단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출처

  1. [1] 위시켓 이용요금(2026-08-15 확인)
  2. [6] 국세청 부가가치세 개요(2026-08-15 확인)
  3. [7] 위시켓 클라이언트 이용방법(2026-08-15 확인)